│애플의 에어드롭과 같은 기능
아이폰과 맥북 사이의 데이터 전송을 아주 쉽게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애플의 에어드롭이 있죠? 이 기능 때문에 애플을 사용한다고 할 정도로 편리한 기능이죠. 윈도에는 애플의 에어드롭과 같은 스마트폰과 PC 사이의 무선 전송기능이 없어서 불편하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퀵 셰어라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오직 삼성 갤럭시북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만 해당하는 기능이죠. 안드로이드폰은 대부분 삼성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삼성 갤럭시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직 많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2023년 4월 드디어 구글에서 맥을 제외한 모든 윈도우 노트북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간의 데이터 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PC버전 니어바이쉐어'를 출시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사진이나 영상 그리고 문서 등의 파일 공유를 버튼 하나로 아주 쉽게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Nearby Share는 카카오톡처럼 고화질 영상을 옮길 때 나타나는 화질 저하도 나타나지 않으며 고화질 원본파일 전송도 스마트폰에서 PC로 아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USB의 연결잭을 이용하여 선 연결하고 폴더에서 해당 데이터를 찾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Nearby Share
이 니어바이쉐어라는 기능은 예전부터 스마트폰에서 봐오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지금까지는 스마트폰 사이에서의 데이터 전송만 가능한 기능이어서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으셨을 것입니다. 이번에 구글에서 출시한 프로그램은 정확하게는 Nearby share for WINDOW 입니다. 그래서 PC에 설치를 하시면 PC와 스마트폰 사이의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설치와 사용방법
※ 제 데스크탑 PC가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기능이 있지만 이 프로그램이 설치는 되지만 실행이 안됩니다. 설정을 따로 해야 하는 것이지 한 번 알아보고 추가정보가 있다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노트북에서만 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1. 검색창에서 Nearby Share를 영어로 검색합니다. 상단의 검색결과 사이트를 클릭합니다.
2.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Get started with Beta를 클릭하여 설치를 시작합니다.
3. 프로그램이 설치되면 가지고 계신 구글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로그인을 해주시면 됩니다.
4. 구글 로그인을 하시면 설정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내기기만 파일공유를 허용하도록 설정하였습니다.
5. 설정을 완료하시고 뒤로 가기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완료 버튼을 누를 수 있는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완료를 클릭하여 설정을 마치시면 되겠습니다.
6. 완료까지 하게되면 수신가능 상태를 나타내며 파일 공유를 할 준비가 됩니다. 그리고 핸드폰에서 사진을 한 장 공유를 해보기 위해서 사진을 핸드폰에서 한 장 골라서 공유버튼을 누르면 하단에 니어바이쉐어가 눈에 띕니다.
7. 니어바이쉐어를 클릭하시고 노트북의 화면을 보면 본인의 스마트폰 이름이 표시되며 수신 중이라는 상태글이 보이게 됩니다. 비교적 빠르게 전송이 되며 파일 용량의 변형이 없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직 베타버전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 있고 노트북과 핸드폰의 블루투스 설정을 한번씩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노트북의 계정에도 구글계정이 추가되어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장치관리자에서 계정추가를 확인하셔서 구글계정이 추가되어있지 않은 분들께서는 추가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추가적인 정보가 있다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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